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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펀홈>, 보통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No.202]





<펀홈>
보통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펀홈>이 처음으로 국내 관객을 만난다. 대학생이 된 앨리슨은 자신이 레즈비언임을 깨닫고 부모님께 커밍아웃한다. 얼마 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다. 사고사인지 자살인지 알 수 없는 아버지의 죽음. 어느덧 마흔을 넘긴 앨리슨은 클로짓 게이로 살아온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더듬는다. <펀홈>은 미국 만화가 앨리슨 벡델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 드물게 레즈비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가족 간의 갈등과 성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2015년 토니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공연되는 국내 초연에는 박소영 연출가와 채한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주인공 앨리슨은 각기 다른 나이의 배우가 연기한다. 방진의, 최유하가 현재 앨리슨을, 유주혜와 이지수 그리고 유시현과 설가은이 각각 19살, 9살 앨리슨을 연기한다. 또 평생 진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버지는 최재웅, 성두섭이 맡는다.

7월 16일~10월 11일
동국대 이해랑극장
02-744-4033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202호 2020년 7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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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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