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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구리아트홀 2019년 하반기 라인업, 대중성과 예술성의 만남[No.190]





구리아트홀 2019년 하반기 라인업,대중성과 예술성의 만남



구리아트홀이 2019년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구리아트홀은 2013년 개관 이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하반기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장 안팎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의 시작은 <페퍼톤스 콘서트>(8월 2일)로,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페퍼톤스가 여름밤을 수놓는다.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8월 18일), 18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제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매튜 휘태커의 첫 내한 콘서트(10월 4일)도 준비됐다.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이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10월 25~26일)는 중장년층과 직장인들을 겨냥했다.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폴 셸던의 열성 팬 애니 월크스의 광적인 집착을 그린다.

이어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11월 2일)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돌이와 송아지의 우정을 그린 황순원의 『송아지』를 원작으로 하며, 인형이 무대에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세 여인의 이야기를 발췌해 무대에 올려놓은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11월 16일)도 놓칠 수 없다. 또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참여하는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11월 22일)은 클래식의 매력을 전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구리아트홀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그림책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는 <클랩 그림책 콘서트>(12월 7일)와 직장 생활을 유쾌하게 그려낸 뮤지컬 <6시 퇴근>(12월 13일)으로 마무리된다.

주목할 프로그램은 지난해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던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9월 26~28일, 10월 3~5일)다. 아차산에서 내려오는 산바람과 초가을 저녁의 별빛 아래 가을의 정취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야외 음악 축제다. 올해에도 참신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세부 라인업은 추후에 공개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관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진행한다. 매년 운영되고 있는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연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은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7월 9~11일), 서울발레시어터 <댄싱 뮤지엄>(11월 12~14일)으로 구성됐다.

문턱 없는 갤러리를 구현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획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레플리카 작품으로 구성된 미술 교육전 <한눈에 보는 서양미술사>(9월 4일~11월 10일)와 지역 작가전 <제7회 구리작가릴레이展-자연이 빚은 예술: 우진명, 김경자>(12월 4~22일)가 기다리고 있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90호 2019년 7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글 | 박보라
사진제공 | 구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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