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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PREVIEW] 8월의 추천 클래식, <스타즈 온 스테이지>·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평화 콘서트>·국립오페라단 <코지 판 투테> [No.179]





8월의 추천 클래식


<스타즈 온 스테이지 2018>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가 한 무대에 선다. 이름하여 <스타즈 온 스테이지>. 국내 굴지의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목프로덕션, 크레디아, 빈체로, 봄아트프로젝트, 아트앤아티스트, 스테이지원, 스톰프 뮤직이 함께 주최하는 콘서트다. 각 매니지먼트사의 간판스타가 총출동해 8월 15일 하루 동안 4회에 걸친 릴레이 공연을 펼친다.

먼저 낮 12시, 문태국과 클럽M이 베토벤 클라리넷 트리오 4번 ‘가센하우어’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이어서 클럽M이 코네송의 ‘테크노 퍼레이드’, 생상스의 ‘타란텔라’를 연주하고, 김수연, 이상 엔더스, 임동혁이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1번을 선사한다. 2시 30분 공연에서는 김수연과 선우예권이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를, 김선욱과 이상 엔더스가 드뷔시 첼로 소나타, 슈만 환상소곡집을 연주한다. 5시 공연에서는 문태국과 김봄소리가 연주하는 라벨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노부스콰르텟은 거슈윈의 현악 사중주를 위한 자장가, 브리튼의 현악 사중주를 위한 세 개의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소프라노 황수미와 함께 레스피기의 ‘저녁 노을’을 들려준다. 7시 30분 공연에서는 임동혁과 선우예권이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적 무곡, 루토슬라브스키의 파가니니 변주곡을, 김선욱과 노부스콰르텟이 프랑크 피아노 오중주를 들려준다.

8월 15일
롯데콘서트홀


정명훈 &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평화 콘서트>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남북 화합을 위한 평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이름 그대로 ‘하나되는 한국’을 위해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교향악단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선보인다. ‘합창’은 4악장 ‘환희의 송가’에 나오는 ‘모든 인간은 한 형제’라는 가사 때문에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곡으로 널리 연주된다. 지휘자 정명훈은 앞서 도이치그라모폰을 통해 서울시향과 ‘합창’ 실황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공연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9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립오페라단 <코지 판 투테>

국립오페라단이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를 선보인다. 로렌초 다 폰테가 대본을 쓴 이 작품은 <피가로의 결혼>, <돈 지오반니>와 더불어 모차르트 3대 희극 오페라로 손꼽힌다. 작품의 제목인 ‘코지 판 투테’는 이탈리아어로 ‘여자는 다 그래’라는 뜻이다. 나이든 철학자 돈 알폰소가 두 젊은 군인에게 그들 약혼녀의 사랑을 시험하는 내기를 거는 이야기로, 유혹에 약한 젊은 연인의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 웃음을 준다. 이번 공연은 다비드 레이랑이 지휘봉을 잡고, 젊은 연출가 니콜라 베를로파가 연출과 무대, 의상 디자인을 도맡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보인다.

9월 6~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79호 2018년 8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글 |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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