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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PREVIEW] 8월의 추천 클래식 [No.167]





8월의 추천 클래식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



영화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필름 콘서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8월에는 두 편의 영화가 필름 콘서트로 선보인다. 고전 공포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신부>(11~12일)와 올 상반기를 달군 디즈니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26~28일)다.


1935년 제작된 제임스 웨일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1931년 작 <프랑켄슈타인>의 속편이다. 인간 사회에서 외면당한 괴물이 프랑켄슈타인 박사에게 짝을 만들어줄 것을 요구하지만, 그렇게 탄생한 신부마저 자신을 거부하자 상심에 빠져 최후를 맞는 내용이다. 영화 음악은 ‘카르멘 판타지’와 히치콕 감독의 영화 <레베카>, <이창>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란츠 왁스만이 작곡했다. 콘서트에서는 영화와 함께 크리스토퍼 리(이병욱)가 지휘하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1991년 제작된 디즈니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앨런 맨켄이 작곡한 애니메이션 주제가 ‘Beauty and the Beast’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슨이 주연한 실사 영화 역시 세계적인 흥행을 거뒀다. <미녀와 야수 인 콘서트>는 영화 속 배우의 노래와 무대 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동시에 싱크를 맞춰 진행된다. 백윤학 지휘자와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8월 11 ~ 12일

롯데콘서트홀

<미녀와 야수>

8월 26 ~ 28일

롯데콘서트홀






<히사이시 조 &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 2017>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6년 만에 내한한다. 히사이시 조는 80편이 넘는 영화에서 미니멀하면서도 로맨틱한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지휘자이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음악감독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그가 직접 이끄는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 내한한다.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는 2004년 뉴 재팬 필하모닉이 구성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로, 최근에는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애니메이션 음악을 교향 모음곡으로 작업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2015년 <나우시카>, 2016년 <원령공주>에 이은 <천공의 성 라퓨타> 교향 모음곡을 세계 초연한다.

8월 8 ~ 9일

롯데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 개관 1주년 기념콘서트>


롯데콘서트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이틀간 콘서트를 연다. 18일에는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협연한다. 국내에서 정명훈과 조성진의 만남은 2015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이후 2년 만으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할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에는 정명훈이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로 나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첼리스트 송영훈과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 C장조를 연주한다. 이와 더불어 양일 모두 교향곡 제5번 ‘운명’을 들려준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구성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8월 18 ~ 19일

롯데콘서트홀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67호 2017년 8월호 게재기사입니다.

글 |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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