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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구리아트홀 2017년 상반기 라인업 [No.161]





2017년 상반기 라인업

구리아트홀




구리아트홀이 2017년 상반기 기획 공연을 발표했다. 최근 사회적·정치적 이슈로 상심한 관객을 위로하고 이를 공연 예술로 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3월에는 악극 <꿈에서 본 내 고향>(11일)이 관객을 찾는다. 작품은 농촌 마을에 사는 김 진사 댁 딸 순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6·25 전쟁 등 비극적인 시대와 아픈 역사를 악극으로 풀어내며 눈물샘을 자극한다. 전원주, 이대로, 심양홍, 황범식 등 원로 배우들과 박선주, 최서연, 나재균, 남현주 등이 출연한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프로듀서로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의 단독 콘서트 (18일)도 준비됐다. 마이클 리는 미국 브로드웨이 출신으로, 2006년 <미스 사이공>을 통해 한국 무대에 처음 선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1980년대 팝 음악과 뮤지컬 넘버 등으로 구성된다. 마이클 리의 음악을 제대로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다.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도 빼놓을 수 없다. <정훈희x송창식 콘서트 with 함춘호 슈퍼밴드 ‘정훈희 데뷔 50주년 기념’>(25일)은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가수 정훈희와 대한민국 포크의 거장 송창식이 함께한다. 또 함춘호 슈퍼밴드가 힘을 모아 통기타와 포크 음악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4월에는 젊은 국악 그룹 앙상블 시나위와 대한민국 사물놀이의 상징인 김덕수의 만남인 <김덕수&앙상블 시나위 ‘전통에서 길을 열다’>(8일)가 국악의 매력을 전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국악 장르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의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폭발적인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5월에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2017 경기실내악축제>(17일)가 구리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경기도 내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의 국내외 유명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실내악의 대중화를 위해 뜻을 모은 특별한 무대가 준비됐다. 윤이상의 빛나는 음악들이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조명될 예정. 로망 귀요(클라리넷), 최나경(플루트), 강동석(바이올린), 김상진(비올라), 조영창(첼로), 에드워드 아론(첼로), 샨탈 마티아스(소프라노) 등 화려한 출연진이 대거 출연해 감동을 선물한다. 이어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의 콘서트(20일)가 열린다. 또 감성 어쿠스틱 밴드 스탠딩에그는 <스탠딩에그 콘서트>(13일)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6월에는 감성의 아이콘 무라카미 하루키와 동심의 아이콘 미야자키 하야오가 만나는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오케스트라>(2일) 공연이 예정됐다. 1부에는 하루키의 문학에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을, 2부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 흘렀던 메인 주제곡을 연주해 감동을 전한다. 또 국내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인 올라 비올라가 <올라 비올라 with 조재혁>(23일)을 선보인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61호 2017년 2월호 게재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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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보라
사진제공 | 구리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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